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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경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관에 러닝화 전문 편집숍 ‘오프아웃’(사진)이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프아웃 매장은 약 500㎡ 규모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화 브랜드 ‘호카’가 입점했다. 또 발란드레·사마야·비보베어풋 등 조이웍스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호카에서는 클리프톤 9·본디 8·마하 6·카하 2 GTX 등 러닝화와 하이크 슈즈 인기 모델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러닝웨어·아웃도어 의류·캠핑 장비 및 용품까지 소비자 여가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프아웃에서는 오는 8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기념 자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이크 슈즈 일부 상품은 최대 40%,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은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러닝과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장르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상품기획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