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우대빵부동산 제공

강남 B-Time 대강연장에서 개최 예정…선착순 70명 신청 접수


우대빵부동산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강남 B-Time 대강연장에서 월용청약연구소와 함께 ‘제17회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대빵부동산은 ‘2025년 수도권 청약 및 분양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퇴근길 3시간 동안 개인별로 상담을 하는 형태의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가 ‘2025년 수도권 청약시장 동향과 실전 분양권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청약 및 분양권 거래 시 고려사항과 법적 유의점’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박 대표와 이 대표는 발표를 마친 후 1시간 동안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도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오프믹스(onoffmix.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신이 궁금한 내용을 등록하면 적시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7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신간 도서인 ‘상속 증여, 부동산 세대 교체가 온다’(정가 1만9800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퇴근길에 부동산 재테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내 집 마련 콘서트의 상담기능을 강화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