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세라젬 제공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이 체험과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가치를 현장 근무자에게 전파하는 사내 방송 ‘세바시 플러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바시는 ‘세라젬을 바꾸는 시간’을 줄여 쓴 표현이다. 세라젬은 2022년부터 매일 오전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서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공유·소통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세바시 플러스는 ‘백투더 베이직(본질로 돌아가자)’이라는 주제로 세라젬 소비자 감동 철학인 체험과 혁신적 제품 및 서비스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세바시 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사내 방송을 통해서 소비자 접점(웰카페·웰라운지·셀루닉하우스 등)의 근무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방송은 지난 6일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소비자·현장 중심 가치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으로 진행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 세바시 플러스는 소비자를 응대하는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오랜 시간 세라젬 가치를 지켜온 임직원들과 세라제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외부강사의 특강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