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숏폼 공모전 홍보포스터. 강동구청 제공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만의 매력을 알릴 숏폼 공모전 ‘두근두근 강동’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 속 강동구 정책과 복지, 강동구 명소, 강동구의 축제와 행사로 1분∼1분 30초 길이의 영상을 11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다양하고 개성 있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전보다 공모 기간과 주제를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구는 출품작 가운데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3명 50만 원, 장려상 5명 3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