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KBS ‘불후의 명곡’에서 상반기 우승 차지한 가수 라키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키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 참여했다. 이날 라키는 댄스 크루 베베와 함께한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쟁쟁한 상대들을 꺾은 라키는 출연마다 우승 트로피를 안으며 ‘100% 승률’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최근 반년 사이 최고 성적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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