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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사람 떠다닌다” 실종신고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임정환 기자
임정환 기자
  • 입력 2024-07-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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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게티이미지뱅크



한강에서 2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남성은 며칠 전 가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9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쯤 김포대교 인근 한강 하구에서 "물 위에 시신이 떠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을 발견했고 지문 감식을 통해 20대 남성 A 씨를 특정했다. A 씨는 지난 6일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재까지 A 씨 시신에서는 범죄 등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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