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240312_경기신보_남부권역_정책사업설명회_사진2 1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 정책사업설명회가 열렸다. 경기신보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서민금융진흥원과 경기 수원·화성·평택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정책 홍보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4년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교육’과 경기신보의 주요 자금 및 보증상품 설명, 서민금융진흥원의 미소금융 및 전통시장 소액대출 등 서민 대출상품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경기신보는 오는 14일 성남시 분당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성남·남양주·이천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책사업설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