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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전신마비’ 김혁건 “딜레마존 사고, 판결 바뀌었으면”

  • 입력 2024-02-29 08:07
  • 수정 2024-02-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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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교양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보컬 듀오 ‘더 크로스’ 출신 솔로가수 김혁건이 출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딜레마 존’ 사고를 집중 조명했다. 게스트로 그룹 ‘엔싸인’ 리더 카즈타가 함께했다.

이날 먼저 한문철 변호사는 교차로 내에서 발생한 비보호 좌회전 차와 직진 차의 딜레마 존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 변호사는 “이 사고를 보면 가장 생각나는 분이 있다”며 김혁건을 깜짝 소개했다.

딜레마 존은 신호등이 황색으로 변했을 때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정지하지 못하는 구간을 의미한다. 앞서 김혁건은 지난 2012년 딜레마 존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혁건은 사고 후 암울했던 시간들과 극복과정을 이야기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김혁건은 “앞으로도 ‘한블리’를 통해 딜레마 존 사고 판결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한블리’는 초봄까지 계속되는 눈길 사고 영상도 분석했다. 눈이 내려 도로 옆으로 추락할 뻔한 아찔한 사고부터 속수무책 눈길 연쇄 추돌사고에 카즈타는 “오키나와에는 눈이 오지 않아서 한국에서 눈을 처음 봤다”며 익숙하지 않은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과실비율에 혼란스러워 했다.

그런가 하면, 주차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는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한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이중주차 차량을 밀다가 골반뼈가 부러진 사고부터 주차장에서 벌어진 인종 차별 사건 등이 담겼다.

특히 주차장에서 일어난 시비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서 쫓겨나고 싶냐”라는 폭언이 나오자 한 변호사는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성숙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일침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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