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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2월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2월 중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엔싸인은 지난해 8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특히 해당 앨범으로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초동 5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로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또한 엔싸인은 데뷔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신인 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후 첫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발매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2023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대중문화부문 글로벌 라이징 스타상을,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Y Global 특별상을 수상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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