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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울1호기 터빈 정지…한수원, 원인 파악 중

박천학 기자
박천학 기자
  • 입력 2024-01-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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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왼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원자력 출력은 안정 유지


울진=박천학 기자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 터빈이 2일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쯤 신한울 1호기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이 원전은 140만kW급으로 2022년 12월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신한울 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측은 터빈이 정지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터빈 정지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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