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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전청조 때문에 남친 펜싱클럽 발길 ‘뚝’…결혼도 파투

유민우 기자
유민우 기자
  • 입력 2023-11-25 16:38
  • 수정 2023-11-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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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유튜버 성주하 씨. 유튜브 채널 ‘술주하’ 캡처.



한 유튜버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의 사기 스캔들 때문에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펜싱 클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구독자 약 1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술주하’를 운영 중인 유튜버 성주하 씨는 “남자친구가 선수 은퇴하고 선수 때 벌어 놓은 돈 차곡차곡 모으고 대출 받아서 펜싱 클럽 차려서 한 달 전에 1주년 됐다”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슈가 터져서 갑자기 문의 전화가 뚝 끊기더라. 이미지도 안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첫 사업을 시작했는데, 본인이 잘못한 게 아니라 영향력 있는 사람의 이슈 때문에 남자친구가 좌절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랑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내년 쯤 결혼하자고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었다. 근데 일적으로 불안정하면 가정을 꾸리기 힘들지 않냐. 결혼이라는 말이 쏙 들어갔다”고 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달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 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전 씨의 사기 전과 의혹과 성별 논란 등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결별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전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0일 전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25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전 씨의 사기 관련 피해자는 총 30명으로 피해액은 약 3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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