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국제

105일 만에 8세 연상과 이혼한 피겨스타…“전 아내 집안은 아베가문 후원한 유지”

김선영 기자
김선영 기자
  • 입력 2023-11-21 08:05
  • 수정 2023-11-21 08:16
댓글 1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일본의 ‘피겨 황제’ 하뉴 유즈루연합뉴스



전 아내 집안은 아베 가문 대대로 후원해온 건축계 부호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야마구치현의 보물’로 불려와



일본 피겨스케이팅 슈퍼스타 하뉴 유즈루(28)가 8살 연상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36)와 결혼한 지 105일만에 이혼을 발표하자 결별 원인을 두고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뉴가 ‘아내에게 쏟아진 지나친 관심과 스토킹’을 이혼 이유로 꼽았지만, 그의 전 아내 스에노부 역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준 공인이었던 만큼, 이혼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된다. 하뉴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스에노부의 집안은 야마구치 현에서 대대로 이어온 건설업을 해온 지방 부호로 전해졌다. 특히, 스에노부의 집안은 아베 신조 전 총리 집안의 대표적인 후원자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야마구치 현지에서는 “하뉴가 유명인이라고 3개월 만에 이혼한 뒤 이런 식으로 발표하는 건 책임감이 너무 없는 것”이라는 비난이 나온다. 야마구치현에서 거주하는 한 현지 시민은 겐다이 비즈니스에 “스에노부는 고향에 돌아올 때는 노개런티로 아이들에게 연주를 들려주던 ‘야마구치 현의 보물’”이라며 “하뉴가 아내를 끝까지 지켰어야 했다”고 말했다.

photo이미지 크게보기 하뉴 유즈루의 전 아내로 알려진 스에노부 마유코SNS 캡쳐



앞서, 하뉴는 18일 새벽 본인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일반인인 상대와 그 친족에 대한 비방 중상이나 스토커 행위 허가 없는 취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내는 주변의 지나친 관심으로 집에서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집 근처엔 의심스러운 차량과 인물이 배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결혼생활은 어려움에 직면했고 결국 이혼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는 전 아내와 가족, 관계자들에게 비방이나 무분별한 취재 활동은 삼가 달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김선영 기자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em class='label'>[속보]</em> ‘대장동 의혹 증인’ 유동규, 의문의 교통사고…“트럭이 뒤에서 추돌”
[속보] ‘대장동 의혹 증인’ 유동규, 의문의 교통사고…“트럭이 뒤에서 추돌”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재판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5일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유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가 5t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 기사가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유 전 본부장은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그와 대리 기사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본부장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치평론가 유재일 씨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유동규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고 유 대표는 두통과 요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 대표가) 머리 CT 촬영 후 귀가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유 대표가) 내일 라이브는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한다”라며 “내일 오후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일 씨는 “대장동이 왜 필요했으며, 어떻게 작동했는지가 설명돼야 한다”며 지난 2월부터 유 전 본부장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왔다.노기섭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