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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대이동’ 시작…귀성 28일·귀경 30일 ‘최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기자
  • 입력 2023-09-27 08:29
  • 수정 2023-09-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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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국토교통부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엿새간의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4000만명 가량이 귀성·귀향길에 오를 전망이다.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27일 국토교통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이 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전국의 총 이동 인원이 4022만 명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6.7% 가량 증가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이동하는 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575만 명으로 지난해 추석(635만 명) 대비 9.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대수도 531만 대로 지난해(555만 대)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귀성은 추석 전날(28일) 오전 10~11시를 가장 선호했다. 귀경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2~3시와 다음 달 1일 오후 3~4시에 가장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연휴기간 중 귀성, 여행, 귀경 출발일이 집중되는 29일과 30일의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531만 대는 평시 주말 교통량인 474만 대보다 12.0% 많다. 최대 교통량은 29일 627만 대다.

주요 도시간 최대소요시간은 귀성이 서울~부산이 10시간 10분, 서울~광주 8시간 55분, 서울~목포 10시간 40분 등이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8시간 40분, 광주~서울 6시간 35분, 목포~서울 6시간 55분이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윤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혼잡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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