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사회

19~20일 종로구 ‘직거래장터’… 거창·나주 등 7곳 특산물판매

김도연 기자
김도연 기자
  • 입력 2023-09-15 11:45
댓글 폰트
서울 종로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19∼20일 양일간 청진공원에서 ‘상호결연도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도시는 △거창군 △곡성군 △나주시 △안성시 △여주시 △영월군 △정읍시 등 종로구 상호결연도시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7개 도시다. 12개 농가 9개 부스를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은 물론 명절 선물세트나 건강 식재료를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로 거창군은 보리쌀·카무트·햇사과를, 곡성군은 식혜와 참깨·콩(서리태)을, 나주시는 나주배·도라지배즙·유자배즙을, 안성시는 포도·도라지정과·고추장·안성쌀생막걸리를, 여주시는 고송버섯·고구마·땅콩을, 영월군은 목련차·국화차·쌍화차·표고분말을, 정읍시는 귀리·복분자주 등을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대리 자수 부탁? 경찰, 김호중-매니저 통화 녹취록 확보
대리 자수 부탁? 경찰, 김호중-매니저 통화 녹취록 확보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 대신 허위로 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전화에서 사고 직후 김 씨와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인 이유로 해석된다.29일 경찰은 김 씨 매니저 휴대전화에 자동 녹음기능을 통해 저장된 김 씨와의 사고 직후 통화 내용 녹음 파일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녹취를 근거로 김 씨에 대한 혐의를 기존보다 형량이 무거운 범인도피교사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녹음 파일에는 사고 직후 ‘대신 자수해 달라’는 김 씨의 부탁이 담겼을 것으로 예상된다.경찰의 이 같은 증거 확보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지난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객관적 증거가 있고 참고인 조사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인 이유로 보인다. 경찰이 김 씨의 혐의 입증을 위해 또 하나 집중하는 것은 바로 김 씨가 함구하고 있는 휴대전화 비밀번호다. 김 씨는 앞서 구속되기 전 경찰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를 거부하다 아이폰 3대가 압수되자 “‘사생활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비밀번호를 경찰에 알려주지 않았고, 수사 비협조 논란이 일자 다시 변호인을 통해 비밀번호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폰은 보안 수준이 높아서 비밀번호 잠금을 해제하지 못하면 사실상 포렌식이 어렵다.한편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3시간여 뒤 김 씨 매니저가 ‘내가 사고를 냈다’며 허위 자백을 하고 김 씨는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해 김 씨와 소속사가 운전자 바꿔치기 등 조직적으로 사고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커졌다. 특히 CCTV 영상과 술자리 동석자 발언 등 잇단 음주 정황에도 김 씨는 음주를 부인하다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밤 돌연 입장을 바꿔 혐의를 시인했다.법원은 김 씨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2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임정환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