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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살인’ 정유정 “안경 벗고 화장한” 포샵 사진 논란

  • 입력 2023-06-09 11:13
  • 수정 2023-06-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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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정유정 포토샵 된 사진 온라인서 확산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정 살 빼고 화장했을 때 사진’, ‘정유정 안경 벗겨 왔다’라는 등의 제목으로 정유정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정이 안경을 벗고 화장한 모습,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경 벗고 꾸미니 예쁜 듯” “인기 있을 얼굴이다”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살인자 사진으로 별걸 다 하네” “살인자 얼굴 포토샵 하면서 얼굴 평가하는 게 재밌나. 나는 무서운데”라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도 미국처럼 강력 범죄 피의자의 현재 모습이 담긴 머그샷 공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일 정유정의 신상 공개가 확정되면서 공개된 증명사진에는 현재 모습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며 “왜 옛날 사진을 보여주냐”는 항의성 뉴스 댓글이 이어졌다.

photo이미지 크게보기 [부산=뉴시스]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뒤 신상이 공개된 정유정(23·여)이 2일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6.02.



정유정이 검찰로 송치될 때도 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눈 밑까지 올려 써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다.

앞서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과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대생을 살해하고 훼손한 시신 일부를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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