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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회적 가치 2.5조 냈다

이예린 기자
이예린 기자
  • 입력 2023-06-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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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SK텔레콤 제공



지난해 SV 측정…전년比 18%↑
AI·ICT 제품·서비스 기반



SK텔레콤이 지난해 인공지능(AI) 돌봄, 보이스 피싱 예방 등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2조5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난 2022년 창출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V) 규모가 2조4927억 원으로 2021년(2조1062억 원) 대비 18.4%(3865억 원)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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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로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고용 확대와 사업군별 경영실적 등을 통해 1조9277억 원을 기록,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환경 성과’는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 에너지 적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유지했지만 1111억 원 적자였다. 다만 제품·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등을 포함한 ‘사회 성과’는 6761억 원으로, 전년보다 13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지자체와 치매안심센터 등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AI 돌봄 및 AI콜 서비스,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 등이 사회 성과의 가치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사회적 가치는 기업의 이해 관계자들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화폐화한 것으로,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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