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문화

‘백조의 호수’부터 ‘종이의 집’ 까지… 발레의 향연

유민우 기자
유민우 기자
  • 입력 2023-06-05 09:10
  • 수정 2023-06-05 11:27
댓글 0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집’에서 영감 받은 윤전일댄스이모션의 ‘첫 번째 게임’.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제공



제13회 대한민국 발레축제
10개 단체 11개 작품 선봬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을 오마주한 창작 발레까지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온다. 제13회 대한민국 발레축제가 ‘발레에서 시대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10개 단체가 11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 전에 문훈숙 단장이 직접 작품해설을 진행해 감상을 돕는다. 이번엔 극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하기 위해 기존 3막 4장을 2막 4장으로 축소했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전막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CJ 토월극장에는 공모를 통한 세 작품이 오른다. 윤전일댄스이모션의 ‘첫 번째 게임’은 ‘종이의 집’에서 영감을 얻어 대형 트램펄린을 사용해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서울발레시어터는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의 인생과 사랑을 다룬 ‘클라라 슈만’을 올린다. 또 대한민국 발레축제 기획공연으로 16세기 궁정발레부터 현대 창작발레까지 시대별 발레를 선보이는 ‘발레 오디세이’도 올린다.

자유소극장에선 6편의 창작 발레가 준비된다. ‘관객과의 대화’ ‘발레 일러스트전’ 등 다양한 부가 행사도 열린다.

유민우 기자 yoome@munhwa.com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푸틴-시진핑 10월 만난다”…‘반미 연대’ 강화 전망
“푸틴-시진핑 10월 만난다”…‘반미 연대’ 강화 전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진행하며 ‘반미 연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장한후이 주러 중국대사는 29일(현지 시간) 양측 정상이 10월 중국에서 만나 중요한 전략적 이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통신에 밝혔다.장 대사는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국제적 영역에서 양국 간 전략적 관계뿐만 아니라 양국 협력의 모든 현안과 핵심 이슈를 협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방중 일정이 정해졌지만, 아직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일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나 10월 중국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지난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약 7개월 만에 성사되는 것이다. 당시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중국에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다음 달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 발표 10주년을 맞아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 포럼에 참석하기로 했다.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외교적으로 고립 상태에 놓인 푸틴 대통령이 북·중·러 3국 연대 강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13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정상 회담을 열어 양측 간 확고한 동맹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다시 만난 자리에서 ‘반미 연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김규태 기
waterpik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