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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친정’ 발렌시아전에서 5호 도움… 마요르카는 잔류 확정

허종호 기자
허종호 기자
  • 입력 2023-05-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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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마요르카의 이강인(오른쪽). AP뉴시스



이강인(마요르카)이 친정 발렌시아를 상대로 시즌 5호 도움을 작성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마요르카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발렌시아를 1-0으로 눌렀다. 마요르카는 13승 8무 15패(승점 47)로 11위에 자리, 18위 레알 바야돌리드(11승 5무 20패·승점 38)와 간격을 승점 9로 벌리며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프리메라리가에 잔류하게 됐다. 프리메라리가에선 18∼20위가 2부리그로 강등된다.

이강인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38분 호셉 가야와 교체될 때까지 8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강인은 특히 후반 19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이 박스 왼쪽 부근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무리키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지난 2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득점을 올린 이후 4경기 만에 다시 공격포인트를 추가, 올 시즌 6득점과 5도움을 유지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상대 측면을 휘저은 데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강인의 드리블은 수비진을 흔들었다. 프리메라리가는 이강인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다만 이강인은 전반 12분 옐로카드를 획득, 경고 누적으로 오는 29일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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