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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캡슐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캡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바리스타(Maxim KANU BARISTA)’를 시장에 내놨다. 간편한 원터치로 카페 수준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과 함께,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춘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도 출시했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2종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추출 전 분쇄 원두가 일정한 밀도로 평평하게 자리 잡도록 원두를 다지는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하기 위해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을 적용했다. 항상 일정한 추출이 가능하고 커피의 맛과 향,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뱅앤올룹슨, 나이키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국 디자인 회사 레이어의 벤자민 휴버트가 디자인했다.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도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오로라 블랙’과 ‘스노우 화이트’ 등 2가지 색상으로 우아한 라인과 메탈 소재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는 △크림 화이트 △파스텔 핑크 △캐슬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는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두 개의 캡슐을 사용하거나 같은 캡슐을 두 번씩 추출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시중 캡슐커피 용량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