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문화지식카페

이성의 인간과 소통하는 非이성의 AI… 예술 넘어 종교까지 ‘상생의 손짓’

  • 입력 2023-03-10 09:32
  • 수정 2023-03-10 09:34
댓글 폰트

이미지 크게보기 챗GPT의 등장은 주체와 대상의 구별이 철폐되고 도구와 주체가 서로 구별되지 않는 하이브리드 시대를 말하고 있다. 이는 근대가 이미 지났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근대적 인간 주체의 근심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게티이미지뱅크



■ 지식카페 - 서동욱의 세계의 산책자 - (37) 하이브리드의 삶

판결 이끌어내고, 어엿한 공저자로 책 쓰며, 미술품 만들어 내… 심지어 도덕적 설교도
AI는 인간을 감동시키고 적응시킬 것… 우리는 도대체 무엇이 최고의 기준인지 답 못해


이미지 크게보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혁명의 시대다. 물론 이런 혁명은 기술의 발전에서 생겨난 것이다. 그렇다면 비약적인 기술 발전의 기원은 무엇일까? 중세를 마감한 르네상스 시대 이후 화려하게 펼쳐진 과학의 힘이다. 그리고 과학의 힘의 원천은 당연히 ‘이성’이다.

과학이 보편적인 진리인 까닭은 그 과학을 주관하는 이성이 보편적인 까닭이다. 철학자들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 지배력을 이성의 보편성에서 확인했다. 예를 들면, 근대 사상의 공간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카르트는 이성의 보편성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가져온 다음 인용에서 ‘양식(良識)’이란 이성으로 보아도 좋다. “양식(bon sens)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분배돼 있는 것이다. 누구나 그것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다른 모든 일에 있어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상으로 양식을 갖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이현복 역)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이성은 보편성을 띠며, 개인마다 변화무쌍한 사적인 감정 따위와는 다른 것이다.

이런 보편적 이성을 옹호하는 가장 최근 형태는 무엇일까? 대표적으로 하버마스의 ‘의사소통적 이성’이 있다. 하버마스는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들’(이진우 역)에서 이 의사소통적 이성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사회문화적 생활형식들은……의사소통적 이성의 구조적 제한을 받는다.” 상호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보편적이 되는 이성이 사회와 문화를 규정하는 것이다. 이성이 있고 나서 이 이성이 이차적으로 소통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의 본성 자체가 소통이라는 것이 하버마스의 생각이다. “후차적으로 비로소 언어적 옷을 입는 순수이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본래부터 의사소통적 행위와의 연관 관계와 생활세계의 구조 속에서 구현되는 이성이다.” 이렇게 이성은 의사소통을 통해 보편성에 도달한다. 의사소통하는 이성의 공동체가 문화와 제도를 규정하고 또 사물과 자연을 관리한다.

그런데 정말 이성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푸코처럼 보편적 이성의 존재 자체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대담에서 푸코는 말한다. “제가 보기에는 막스 베버 이래 프랑크푸르트학파에서건 깡길렘과 같은 과학사가들이건 문제가 된 것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유일한 이성의 지위를 부여받은 합리성의 형식을 분리해냄으로써 그것이 단지 여러 형식 중 가능한 ‘하나’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정일준 역) 하나의 보편적 이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보편적이라 여겨졌던 이성은 이런저런 역사와 맥락에 따라 출현하는 ‘한 경우의 수’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니 의사소통적 이성 역시 보편적인 것이 아니리라. 우리의 소통 자체가 인간 이성의 품을 떠난 시대에 들어서 버렸다는 것이 이를 잘 알려준다. 인간의 이성은 또 다른 인간 이성이 아니라 기계와 소통하기 시작했다. 바로 챗GPT(Chat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 대화 전문 AI 챗봇과의 소통 말이다. 이제는 이성과 이성이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과 기계가, 이성과 비인간이 소통한다. 그래서 이성과 기계의 합작품, 바로 ‘하이브리드’가 탄생한다. 하이브리드는 어떤 미래를 가져올까? 이것이 우리 시대가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근대는 인간 이성이 그가 가진 수학과 수학에 뿌리를 둔 기계기술을 통해 대상을 지배한 시대였다. 지배하는 능동적인 인간 이성과 지배당하는 자연의 이분법이 근대의 바탕에 놓여 있다. 그러나 이런 지배하는 인간 이성과 지배당하는 자연이라는 구도는 허구적일 것이다. 저 이분법의 근대가 허구였다는 뜻에서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홍철기 역)라는 제목의 책을 쓴 과학철학자 브뤼노 라투르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이 대상들을 만든 만큼 대상들이 인간을 만들기도 한 것이다.” 인간 주체와 대상은 뚜렷이 구별되며, 그 구별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그가 만든 기계 사이의 구별로 표현돼 왔다. 진실일까? 아니라면, 이렇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은 기계를 만들었고 스스로를 기계의 일부가 되도록 하였고……기계를 가지고 자기 자신의 신체를 건설하였다.”

한마디로 인간 이성과 그가 지배하고 가공하는 대상은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제 드러났다. 이 점을 기술철학자 질베르 시몽동은 일찍이 통찰한 바 있다. 시몽동은 1958년에 쓴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 양식에 대하여’(김재희 역)에서 이렇게 말한다. “문화와 기술 사이에, 그리고 인간과 기계 사이에 세워진 대립은 거짓이며 근거가 없다.” 인간과 그가 지배하는 대상 사이를 나누는 이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기술적 대상 안에 인간적인 것이 존재한다.” 이런 시몽동의 생각에 호응하는 문장을 우리는 앞서 언급했던 라투르의 저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인간은 기계가 아니지만 기계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기계가 결코 기계적이지 않다는 것을 안다.” 즉 기계 안에는 인간적인 것이 섞여들어 있다. 무엇이 그 예가 될까? 바로 챗GPT 아닌가?

하버마스가 생각한 바와 달리 이성은 다른 이성과의 소통을 통해 보편성에 근접하지도 않으며, 소통을 통해 이성을 지닌 자들의 공동체를 이루지도 않는다. 이성들 사이에서만 이뤄지는 소통은 사라졌다. 챗GPT의 존재가 증언하듯 이제 이성의 소통 상대자는 비이성이자 비인간인 기계다. 판사는 챗GPT와 상의해 판결을 이끌어내고, 학자는 챗GPT와 대화해 어엿한 공저자로서 책을 쓰며, 정치가는 챗GPT와 함께 연설문을 만든다. 공론 장안으로 인간 이성이 아닌 기계가 들어선 것이다.

이미지 크게보기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허(Her)’.



챗GPT는 인간이 던지는 질문에 창의적인 답을 내놓는다. 그의 답은 자신을 창조한 개발자, 즉 인간 주체의 이성과 의도와 통제를 벗어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기계는 ‘자율적’이다. 요컨대 기계이자 대상이면서 동시에, ‘자기의식이 없는데도 주체’인 것이다. 주체와 대상의 구별이 철폐되고 도구와 주체가 서로 구별되지 않는 하이브리드, 라투르가 붙인 별칭대로 ‘키메라’가 출현한 것이다. 일찍이 들뢰즈는 하이브리드의 탄생을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인간의 힘이 다른 힘, 예컨대 정보의 힘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힘은 인간과 함께 인간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를, 즉 분할불가능한 ‘인간-기계(homme machine)’ 체계를 구성하며, 제3세대 기계와 이미 관계 맺기 시작했다는 것은 오늘날 상식이 아닌가? 이는 탄소 대신 실리콘과의 결합인가?”(권영숙 외 역) ‘인간-기계’ 또는 ‘주체-기계’인 키메라는 인간의 가장 좋은 조언자가 될 수도 있고,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자기의식을 지닌 인간 주체가 인공물과 자연을 지배하는 시대, 바로 근대와 결별한 것일까?

이미 근대를 지나쳤는데, 우리는 여전히 근대적 인간 주체의 근심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챗GPT는 이미 지식을 산출하고 유통하는 주체인데, 한낱 학생들이 부정 과제물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수단으로 보아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오래전 전자오락이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을 때 도덕적 설교자의 어조로 폭력이 난무한다며 이 기계의 폐해를 우려하던 목소리가 기시감 속에서 귀에 들린다. 인간 주체는 새로운 기계만 나오면, 주체와 대상을 가르는 이분법과 주체로서 자신의 지위를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터미네이터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챗GPT의 대답을 듣고 깜짝 놀라 윤리 규정을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누가 도덕적 판단의 기준일 수 있을까? 오히려 정의의 이름으로 챗GPT의 언론자유를 편드는 사람은 왜 나오지 않겠는가? 우리는 인간 주체와 그의 지배 대상의 구분, 원본과 복사물의 구분 등등과는 멀어진 새로운 지식 환경에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좀 이상한 비교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말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재래의 가족은 풍비박산 났다. 어른, 아이, 아버지, 어머니, 자식 역할도 이제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AI와 인간의 관계도 그럴 것이다. 인간계는 풍비박산이 났다. AI는 문학 작품이든 미술품이든 만들어낸다. 이는 인간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 홀릴 수 있다는 것,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핵심은 작품의 수준이 높냐 아니냐, 독창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유혹이 예술의 영역에 그칠까? 일단 유혹의 기술을 배우면 그 적용 범위는 한없이 넓어진다. AI가 유혹의 문제라는 것은, AI가 칵테일이나 요리 레시피에 대해서까지 독자적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는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최고의 레시피를 제공할 수 있느냐 아니냐가 관건이 아니다. 도대체 무엇이 최고의 기준인지 우리는 결코 답하지 못한다. 관건은 AI는 무엇인가를 제시하며 인간을 유혹할 것이고 결국 적응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AI가 인간이란, 예술적 갈구 이상으로 종교적 갈구가 심한 취약성을 가진 생물이라는 것을 안다면? AI는 신을 발명해서 인간을 감동시킬(유혹할) 것이다. AI 앞에서 단지 예술가가 살아남을까가 걱정이 아니라 재래의 종교가 살아남을까가 걱정이 될 것이다. 그러면 ‘도를 아십니까?’라고 묻는 직업이 위협받게 되며, 이제 우리는 이런 정겹고도 짜증 나는 질문자가 없는 외로운 거리를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죽어가는 내게 기도를 해달라고 하면, 챗GPT가 신부님, 목사님, 스님보다 더 영혼의 위로가 될 말을 해줄 것 같다. 그러면 이미 그는 하나의 기능이 아니라 동반자다. 내가 아는 한 종교는 말씀의 종교이다. 그리고 챗GPT만큼 말 잘하는 자도 없다.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곧 나으리다.

서강대 철학과 교수

■ 용어설명

본문에서 언급된 현대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의 주요 인물 소개이다.

질베르 시몽동(Gilbert Simondon, 1924∼1989) = 개체화의 문제, 기술적 대상의 존재론적 위상의 문제, 인간과 기계의 관계 등을 숙고한 철학자로서 현대사상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 1947∼2022) = 과학기술학, 생태주의에 입각한 정치철학적 사유를 보여준 철학자다. 하자가 있는 제품을 회사에서 리콜하듯, 근대에 대해 ‘회수조치’하는 것 역시 그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문화일보 주요뉴스
“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건 개딸과 헤어질 결심”… 박용진, ‘이재명 결단’ 촉구
“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건 개딸과 헤어질 결심”… 박용진, ‘이재명 결단’ 촉구 박용진(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민주당의 총단합에 가장 큰 걸림돌이 내부를 공격하고, 분열을 선동하는 개딸(‘개혁의 딸’의 줄임말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극렬 지지층을 일컫는 말)이고 정치 훌리건"이라며 이 대표와 민주당이 개딸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화와 결단 : 개딸과 헤어질 결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정치 훌리건은 축구에서의 훌리건과 똑같다. 팀을 망치고 축구를 망치는 훌리건처럼 정치 훌리건, 악성 팬덤은 정당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박살낸다"며 개딸로 일컬어지는 이 대표 극렬 지지층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나아가 "(정치적 반대세력을) 좌표 찍고, 수박(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라는 의미)을 찢고, 의원들을 조리돌림하며 문자를 보내고, 18원(후원금)을 보내면서 자신이 무슨 대단히 큰 애국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착각하지 마십시오!"라며 개딸들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박지현(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제끼고 이낙연(전 국무총리) 보내고 박용진 이원욱 이상민같은 수박 다 내보내겠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후련해도 옆에서 지켜보는 국민들은 기겁을 한다"고 썼다.박 의원은 그러면서 "개딸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단일대오가 좋으시다면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마음) 단일대오 깃발이 나부끼는 국민의힘으로 가라"며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찍어내고, 나경원 안철수도 찍어눌러 어떤 이견도 용납하지 않고 초록은 동색이 아니라고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국민의힘이 여러분이 선망하는 정당의 모습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그런 정당이 아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만들어 온 민주당의 길은 정치적 다양성을 배양하고 다양한 견해, 토론이 가능한 정당, 바로 민주정당에 있다"고 일갈했다. 박 의원은 "당내 의원을 향한 내부총질에만 집중하는 행위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면서 "개딸들이 수박을 찢을 때 국민은 민주당을 찢는 개딸에 질린다. 국민을 질리게 하는 정당이 어떻게 집권을 할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변화와 결단은 개딸과 헤어질 결심에서 출발한다"며 이 대표와 당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증오와 혐오의 언어가 난무하는 당의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며 "해당행위, 당을 분열시키는 이들에 대해 이재명 당대표가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반민주적 행위가 민주당을 위한 것이라는 착각을 결코 방조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개딸과 헤어질 결심"이라며 "민주당의 화합을 위한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울산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나는 ‘국민보고회’를 열고 "우리 앞의 차이가 있어도, 이겨내야 할 상대와의 차이만큼 크진 않다. 미워도 식구"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상대방의) 이간질을 정말 조심해야 한다"며 "섭섭해도 손 꼭 잡고 반드시 꼭 이겨내자"고 호소했다.자신의 지지층에게 비명(비이재명)계를 겨냥한 문자폭탄 등 ‘내부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표는 "화를 다 내면서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세상이 어디에 있겠는가"라며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손 꼭 잡고 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수박’ 이러지 말자. 여러분들은 ‘찢’(형수 욕설 논란에 휩싸인 이 대표를 조롱하는 표현)이라고 하면 듣기 좋은가"라고 묻고 "그런 명칭을 쓰면 갈등이 격화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언론에, 상대에 이용당하고 내부에 안 좋은 뜻을 가진 이들에게 또 이용당한다"면서 "상대가 쓰는 방법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을 약하게 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최대한 힘을 합쳐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남석 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