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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순창서 1t 트럭 조합장 투표 인파 들이받아…소방 “심정지 3명, 중상 5명”

조성진 기자
조성진 기자
  • 입력 2023-03-08 11:32
  • 수정 2023-03-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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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8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아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8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함께 있던 16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이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은 전국에서 농협 조합장 선거가 열렸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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