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리워즈 적립률 인상

롯데호텔은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의 회원 등급별 적립률을 최대 10%까지 높이고 포인트 유효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클래식 회원의 실버회원 승급 투숙 조건도 7일에서 5일로 축소했다.

등급 상향주기도 연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해 조건을 달성한 다음 달부터 바로 상위 등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골드등급 이상의 회원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 호텔 바우처(미화 100달러 상당)와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이 제공된다.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무료 조식 5회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위호텔 제주, 스파패키지 선봬

위호텔 제주는 숙박과 함께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치유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릴랙스 스파 패키지’를 선보였다.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고주파 바디 관리(30분)와 프리미엄 페이셜 관리(30분) 1인,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2인, 그리고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그리고 재충전을 위한 피트니스룸 등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숙박 시 조식 뷔페를 2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라산 중산간에 자리 잡은 위호텔은 제주 한라병원에 소속된 병원 의료 서비스를 융합한 헬스케어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다. 주중 30만 원(세금 별도)부터.

르메르디앙 명동 ‘피시마켓’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메인 레스토랑인 ‘라팔레트 파리’는 오는 3일부터 지중해 해산물 시장을 콘셉트로 한 ‘피시 마켓’ 뷔페를 매일 점심과 저녁 시간 선보인다.

지중해 해산물 시장 콘셉트로 차려지는 뷔페 스테이션은 복껍질과 참치 다타키 등 다양한 전채 요리를 선보이는 ‘샐러드 스테이션’, 대방어 등의 제철 생선을 즉석에서 썰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 랍스터·스노 크랩·백생합·가리비·석화 등 편백 찜으로 조리해 내놓는 ‘찜 스테이션’ 등 7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10일까지 네이버로 예약하면 얼리버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중 점심(월~금)은 12만5000원,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4만5000원. 채끝 등심과 무제한 와인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