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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축구, 노장 산투스 감독 선임

이준호 기자
이준호 기자
  • 입력 2023-01-25 09:59
  • 수정 2023-01-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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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페르난두 산투스(왼쪽) 폴란드 신임 감독이 24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체자리 쿨레샤 폴란드축구협회장과 함께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뉴시스



페르난두 산투스(69·포르투갈) 감독이 폴란드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24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산투스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산투스 감독은 “오늘부터 폴란드 사람”이라면서 “이 나라에서 지도자로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폴란드협회는 앞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한국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를 이끌던 스티븐 제라드 전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폴란드협회는 산투스 감독과 손을 잡았다. 체자리 쿨레샤 폴란드협회장은 “선택은 어려웠고, 최고의 감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산투스 감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그리스, 2014년부터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포르투갈을 지휘했다. 산투스 감독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함께 카타르월드컵 8강 및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일궜고, 이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와 동행하게 된다. 산투스 감독은 레반도프스키의 역할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자질을 갖춘 선수는 팀의 일원으로서 경기장에서 빛을 낼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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