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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옥에 떨어져야”…화이트삭스 클레빈저, 가정폭력 조사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자
  • 입력 2023-01-25 10:39
  • 수정 2023-01-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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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마이크 클레빈저.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3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가정폭력 혐의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로이터통신 등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클레빈저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클레빈저의 아내인 올리비아 파인스테드는 오래전부터 자신을 폭행했고 현재 10개월 된 아이에게도 담배를 던지는 등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파인스테드는 자신의 SNS에 “(클레빈저) 당신은 지옥에 떨어져야 한다”고 적었다.

클레빈저는 통산 6시즌 동안 128경기에서 51승 30패 평균자책점 3.39, 탈삼진 694개를 남겼다.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12월 클레빈저와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성명을 내고 “구단과 메이저리그는 제기된 모든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클레빈저와 계약할 당시에는 해당 혐의를 알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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