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서울=뉴시스] 오정연.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2021.05.18.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재벌가 며느리로 완벽 변신했다.

1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tvN 드라마 #마인 4회 보셨나요? 넘나 핵잼이죵?!? #못보신분_당장_넷플로”라면서 “극중 #미주 첫 등장시 착장 박제하고파 찍었어요오 #평소행색과는거리가멀기에 #더욱사진으로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속 재벌가 며느리 미주로 변신한 모습. 우아한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와 레드 숄더백이 잘 어우러져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에 마포구 신수동에 오픈했던 카페를 올해 폐업했다. 최근 SNS를 통해 바이크 라이딩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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