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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한화건설은 12월 인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무주골 근린공원 바로 앞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다.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포레나 인천연수는 약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원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나들쉼터, 단풍나무뜰, 상상놀이숲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2021년 말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문학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권에 있고, 지하철 세 정거장 거리로 인천 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경원대로를 이용해 인천시 전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2022년 착공 예정인 GTX-B노선(인천 송도∼서울역∼남양주) 개통 시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포레나 인천연수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낮은 건폐율(17.4%)과 넓은 동 간 거리로 조망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가구별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므로 친환경 청정 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2-17(파티마오피스텔 2층)에 있다. 본보기집은 12월 중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시청 열린광장 인근)에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