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둘러싼 ‘K-팝 권력투쟁’… “배임, 실제 손해 끼쳤느냐가 핵심”[Who, What, Why]](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0101032312069001_s.jpg?v=20240501210621)
△김효식씨 별세, 김미영의왕시갈뫼중학교교사·미선·용구한국폴리텍대학목포캠퍼스교학처장·용선씨 부친상, 오병석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실장·서영목포공고교사 장인상 = 11일 15시35분 광주그린장례식장. 발인 14일 7시 062-250-4412
△박용섭씨 별세, 박재광중부매일편집부장 부친상 = 11일 6시15분 충북대병원. 발인 13일 9시 043-269-7215
△방한진씨 별세, 방명희청주시상당구청주민복지과팀장 부친상 = 11일 8시20분 충북대병원. 발인 13일 9시 043-269-7211
△백영현고려대금속공학과명예교수 별세, 박현서경희대식품영양학과명예교수 남편상, 백한진미술가·한성한국바스프차장 부친상, 박정윤고용노동부서울동부고용센터주무관·이현승한국폴리텍대융합기술교육원조교 시부상, 백준호·소은씨 조부상 = 10일 20시45분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9시 070-7816-0235
△이영숙씨 별세, 윤근철강북삼성병원성형외과과장·영철연세대원주부총장·숭철송파시카고치과원장 모친상, 송영주건보엔지니어링대표 장모상 = 11일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8시 02-222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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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발 ‘의대증원 2000명 일단 멈춤’… 대학들은 당혹감
인지현 기자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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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아들 허위 인턴’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 최강욱에게 2심에서도 벌금형 구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일 서울고법 형사 6-3부(부장 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심리로 열린 최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원심 구형대로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2021년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최 전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나의) 낙선을 위해서 (검찰이) 고발을 사주하는 공작을 하고, 그 결과로 동일한 내용의 고발장이 반대 정당에 의해 접수되고 그에 따라 이뤄진 여러 언론플레이와 재판 기만행위로 국민과 법원을 속인 원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른바 ‘고발 사주’에 의해 수사와 기소가 이뤄졌으므로 검찰의 공소권 남용이 인정돼야 한다는 취지다.최 전 의원은 2020년 총선 기간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조 대표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과 관련해 "인턴 활동을 실제로 했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6월 19일 열린다.최 전 의원은 앞서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이로 인해 최 전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이현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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