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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삼겹살 200g, 단호박 100g, 달래 100g,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양념

삼겹살(소주 2큰술, 녹차소금 약간), 단호박(구이용 식용유 1큰술)

달래양념장

진간장 1큰술, 고운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참깨 1큰술



만드는 법

1. 삼겹살은 구이용으로 준비해서 녹차소금과 소주를 약간 뿌려 놓는다.

2. 단호박은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서 4등분해 0.5㎝ 정도의 두께로 썰어 씨를 제거한다.

3. 달래는 뿌리의 지저분한 부분을 깨끗이 씻어 체에 밭치고 키친타월로 남은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4. 달래양념장을 만든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단호박을 중불에 구워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한다.

6. 단호박을 구운 다음 소주와 녹차를 뿌려 놓은 삼겹살을 팬에 구워 기름기를 제거한다.

7. 물기를 제거한 달래를 먹기 직전 양념장에 살살 버무린다.

8. 접시에 세 가지를 보기 좋게 담는다.



조리팁

1. 달래는 돼지고기와 섭취하면 효능이 더 좋아지고 비타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효과가 있는 등 돼지고기와는 환상의 궁합 음식이다.

2. 달래양념장에는 파나 마늘을 넣으면 매운맛이 강해지므로 기호에 따라 넣지 않는다.

3. 무침소스는 초간장이나 초고추장, 또는 초를 넣지 않고 간장, 고추장, 소금에 참기름을 넣고 무치기도 한다.

4. 삼겹살이나 다른 육류를 먹을 때 쌈채소 대신 상큼한 달래초무침과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달래된장찌개, 찌개 거의 다되면 마지막에 달래 넣어 잠깐 끓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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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다시마(사방 10㎝ 1장), 디포리멸치 40g, 건표고버섯 4장, 두부 200g, 소고기 100g, 달래 250g, 양파 1개(100g 정도), 단호박 100g, 홍고추 1개, 된장 50g, 다진마늘 1작은술, 쌀뜨물 8컵

다시멸치육수

다시마, 디포리멸치, 건표고버섯, 파뿌리



만드는 법

1. 쌀뜨물에 다시마와 건표고버섯을 씻어 넣고 끓여준다.

2. 1의 다시마가 끓으면 건져내고 거기에 내장을 제거한 디포리멸치와 파뿌리를 넣어서 10분 정도 더 끓여준다.

3. 2의 육수를 면보에 거르고 표고버섯은 꺼내어 썰어준다.

4. 면보에 거른 육수가 5컵 정도 되면 팔팔 끓여 된장을 풀고 다진마늘을 넣어 준다.

5. 4에 소고기, 양파, 단호박, 표고버섯을 넣어 끓인다.

6. 5가 거의 다 끓으면 마지막에 두부, 홍고추, 달래를 넣고 잠깐 더 끓인다.

7. 다 끓여진 된장찌개는 뚝배기나 그릇에 담아낸다.



조리팁

1. 달래된장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달래의 향을 중화해 달래 향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훨씬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2. 달래된장찌개를 끓일 때 달래는 오래 끓이지 말고 마지막에 잠깐 끓여야 달래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3. 달래로 강된장을 끓여 비빔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