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2901039910274001_300.jpg?v=20241130075110)
성문희(사진)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교내 본부관에서 유지수 총장에게 ㈜바이오리더스의 주식 1만2600주(2억1798만 원 상당 가치)를 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 성 교수는 바이오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바이오리더스를 창업해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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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새끼만… 웃지 못할 ‘고등어 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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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신 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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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돌아오니?”…러시아 자폭 드론, 잇달아 되돌아와 폭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려 보낸 러시아의 자폭 드론이 위치정보시스템(GPS) 교란으로 러시아로 되돌아가 폭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보내는 자폭 드론을 향해 직접 격추 외에도 GPS 교란법을 사용하고 있다. GPS 교란법은 자폭 드론이 목표물로 비행하는 과정에서 인공위성에서 수신하는 GPS 신호를 차단하고, 가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군의 가짜 신호를 받은 자폭 드론은 비행경로가 바뀌어 당초 표적에서 벗어난 곳으로 가게 된다. 특히 우크라이나군은 자폭 드론을 러시아로 되돌려 보내거나,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에서 폭발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벨라루스의 군사 정보 관련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벨라루스로 넘어온 러시아 자폭 드론은 17기가 넘는다. 이현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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