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듭시다.’
문화일보와 산림청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1월 25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공동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우리의 산림은 점점 더워지는 지구를 시원하게 만드는 보물입니다.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등 우리의 사소한 부주의로 매년 40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우리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산불 없는 우리 마을! 푸른 숲을 지키는 첫 번째 약속입니다.
―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음식을 조리하지 맙시다.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등을 허가 없이 소각하지 맙시다.
― 입산이 통제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는 들어가지 맙시다.
― 불법적인 개별 소각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라 하더라도 산불로 번지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산불신고 : 042-481-4119, 산림관서 및 119
주관 : 산림청·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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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주 앞두고 5박7일 유럽 출장 가겠다는 ‘연금특위’ 여야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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