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11년째 ‘산불 없는 구’를 달성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서달산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현재까지 산불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도 이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4일간을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 1
- 2
- 3
- 4
- 5
- 6
- 7
![<em class='label'>[속보]</em>에어컨 실외기 해체 이삿짐센터 직원 2명 8층서 추락](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0/2024102001039910018007_300.jpg?v=20241021070115)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서명자 중 한 명에 매일 13억7천만원 쏜다” 머스크 공언…무슨 서명이길래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내달 5일(현지시각) 미국 대선일까지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한 명에게 매일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를 주겠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유세에서 매일 서명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한 한 명에게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머스크는 이날 유세에서 “우리의 과제 중 하나는 이 청원을 어떻게 알릴 것인지 여부”라며 “이 소식은 정말 성공할 것 같다”고 말했다.머스크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 정치 후원 단체인 ‘아메리카 팩(America PAC)’에 지난 7~9월 약 7500만 달러(약 1027억원)를 기부했다.아메리카 팩은 선거캠프 외곽에서 후원 활동을 하는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 중 하나로, 머스크가 트럼프 후보 선거 지원을 위해 만들었다.박준우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