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신차 랠리’… 불황 탈출 시동[자동차]](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1301031807220001_300.jpg?v=20250113145722)
▲권기풍충북도립교향악단사무국직원 별세, 조연정청주시시설관리공단근무 남편상 = 3일 10시 충북대병원. 발인 5일 8시30분 043-269-7211
▲김세배전국회의원 별세, 김종석홍익대경영대학장·종철원익그룹고문 부친상, 정인원동국대의대교수·김경환국토연구원장 장인상 = 3일 11시28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9시 02-3010-2265
▲고진희영월향교전교·진석원일건설전무·봉학나무가있는집회장 모친상 = 2일 13시2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5시30분 02-3410-6919
▲김유진전문교부국립과학관장 별세, 김용하글로벌침니대표·영하전한국화장품근무·장하글로벌메디대표 부친상, 전창열변호사·임철수광천교회장로 장인상 = 2일 8시12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7시 02-3010-2262
▲기천재한국수력원자력부장 장모상 = 3일 1시30분 광주전남대병원. 발인 5일 11시30분 062-220-5049
▲김채원연세대의대명예교수 별세, 김찬형연세대의대교수·찬영미국거주안과전문의·찬윤연세대의대교수 부친상, 홍종욱세민성형외과원장 장인상, 전지용토마스정신과의원원장·김혜영일산병원안과전문의 시부상 = 2일 2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8시10분 02-2227-7550
▲김광종KT&G마산지점장·광호한국은행금융결제국차장·광규삼성전자의료기사업부수석연구원 모친상, 오장호포스코ICT솔루션개발팀장 장모상 = 3일 15시30분 광주스카이장례식장. 발인 5일 7시 062-951-1004
▲박정윤한양대음대명예교수 별세, 이규도전이화여대음악대학장 남편상, 박상범미국거주 부친상 = 2일 18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7시 02-2227-7580
▲이준범전고려대총장 부인상, 이재갑근로복지공단이사장·재연한국금융연구원선임연구위원·지숙 모친상, 이대희한국과학기술연구원책임연구원 장모상, 이하연베인앤컴퍼니컨설턴트 조모상 = 2일 20시12분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6일 6시30분 02-927-4404
▲박상용KBS파리특파원·상진법무법인케이씨엘변리사 모친상 = 2일 7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7시 02-3010-2294
▲임채철한국전력기술부장·채운농협중앙회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국장 부친상, 이창수전두산그룹부장·정보영현대리바트가구부사장 장인상, 채정현한국교원대교수 시부상, 이병화이베이코리아과장 외조부상 = 2일 18시1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5시30분 02-3010-2293
▲장광순삼정KPMG부회장·택순모든씨앤디대표이사·영순현대백화점상무 부친상 = 2일 1시4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8시 02-3010-2230
▲정승호엘프아이앤디대표이사·미리 모친상, 김승한그린플러그드대표이사 장모상 = 2일 23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8시 02-341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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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경호처 체포 방해시 현행범 체포해 분산 호송”…백골단·여당 의원도 체포 시사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집행을 막고 있는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현행범 체포 등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이른바 ‘백골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설 경우 체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으로부터 국민의힘 의원들의 체포 저지 행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적극적으로 체포를 저지하면 현행범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경호처가) 무력을 사용해 방해하는 행위는 현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경호처가 경찰의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을 명분이 없다고도 강조했다. 앞서 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은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모여 윤대통령 체포영장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육탄 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 직무대행은 윤대통령 체포를 막기 위한 ‘백골단’을 출범해 논란을 빚은 ‘반공청년단’과 관련해서도 공무집행방해 혐의 현행범이 될 수 있다며 체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적법하다고 강조하며 대통령도 이를 거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윤대통령 체포 작전에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방안에 대해 “국가수사본부가 요청해온 바 없다”며 “국수본도 충분한 자체 수사 인력이 있다”며 거리를 뒀다.한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인명피해나 유혈사태 없이 (영장을) 집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집행을 막을 경우 경호처 직원들에 대한 현행범 체포 등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성공시키기 위한 방안을 고심 중이다.영장 집행이 2∼3일에 걸쳐 장기화할 가능성도 대비 중이다. 특히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경호처 직원들을 현행범 체포한 뒤 복수의 경찰서로 분산 호송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영장 집행에) 협조하는 직원만큼은 선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경찰은 국회의원이더라도 영장 집행을 방해한 것이 명확하다면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체포영장 집행에 함께 나서게 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협조도 계속 이뤄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단 직원 2명이 상시 협력을 위해 공수처로 파견 가 있다”며 “공수처장과 본부장이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그 외 사람들은 계속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영장 집행에 나설 경우 공무원 신분증을 착용·제시하고, 동일인 여부 확인을 위해 얼굴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는 적법절차에 따라 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세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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