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청년으로….’
‘대세돌’ B1A4가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청년으로 돌아왔다. 매거진 퍼스트룩 6월호 화보를 통해서다. 흑백 모노톤으로 구성된 이 화보에서 B1A4는 악동 같은 그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멋지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소화해냈다. 멤버들은 다양한 눈빛 표정으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였는데 시크, 댄디, 매니시 등 다양한 스타일 룩을 연출했다.
B1A4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음반의 작업을 멤버 전원이 다 하다 보니, 곡에 대한 이해력이 많이 늘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어른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http：//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http：//m.firstlook.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중문화팀>
- 1
- 2
-
3
폐지 줍는게 아니었네…경찰에 딱 걸린 리어카의 정체
김유진 기자
- 4
- 5
-
6
얼굴 잃었던 미국 남성의 반전…안면인식으로 새 삶
오남석 기자
-
7
‘괜찮을까?’…中 최고갑부 중산산, 정부 정책 비판
이현욱 기자
![<em class='label'>[속보]</em>“나 피살되면 대통령 암살하라”…‘권력서열 2위’ 고백에 필리핀 발칵](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2401039910119001_300.jpg?v=20241124144537)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em class='label'>[속보]</em>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납품 임박?…젠슨 황 “최대한 빨리 작업”](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11/2024112401039921183006_b.jpg?v=20241124144537)
[속보]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납품 임박?…젠슨 황 “최대한 빨리 작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엔비디아 납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을 통해 AI 반도체 랠리에 올라타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고성능 제품으로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 순으로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HBM3E 8단·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이라며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삼성전자의 HBM3E 제품에 대한 엔비디아의 최종 승인이 이뤄지며 본격적인 납품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선형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