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의 무게중심을 ‘꽉’ 잡고 있는 유민상, 김민경이 액션 어드벤처 ‘쿵푸팬더： 영웅의 탄생’(이하 쿵푸팬더)의 더빙을 맡는다.

유민상, 김민경은 세상을 구할 절대고수 팬더 진바오의 모험을 그린 ‘쿵후팬더’에서 싱크로율 200% 더빙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KBS 개그콘서트의 무게 서열 1, 2위를 다투는 유민상·김민경 커플은 위기에 빠진 환상세계 ‘랄라국’을 구할 영웅 커플 ‘진바오’와 ‘스카이워커’의 예고편 더빙과 각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쿵후팬더’는 ‘와호장룡’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액션스타 성룡이 더빙을 담당해 중국 개봉 당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다음달 4일 개봉.

〈대중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