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다린에서 운영 중인 파닭치킨으로 유명한 ‘사바사바치킨(사바사바·www.사바사바.kr)’이 20~4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바사바는 신선한 국내산 육계와 프리미엄급 100% 식물성 콩기름을 사용하고 있는 웰빙 치킨주류전문점으로도 유명하다. 대표메뉴 파닭치킨은 파의 알싸한 맛과 사바사바만의 독창적은 겨자소스가 어우러져 많은 치킨마니아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카페 인테리어 등 매스티지(Masstige·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품을 소비하는 경향) 개념을 도입해 고품격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바사바의 경쟁력으로는 우선 첨단시설 물류센터를 통해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닭을 특수 가공처리해 냉장 숙성시켰으며 365일 조리 바이저의 철저한 메뉴 품질관리로 전국 어디에서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체계적인 매장관리도 사바사바의 장점. 월 3회 이상 전문 슈퍼바이저가 지속적인 매장관리를 통한 철저한 시장조사와 상권분석 그리고 수익예측 등을 진행해 매출 극대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장중심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사바사바의 경쟁력이다. 사바사바는 창업초기 가맹점의 조기 안정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조리, 운영, 홍보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현장실습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바사바는 최근 복합매장에서 새롭게 변형된 배달전문매장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사바사바의 창업비용은 66㎡(20평) 기준 5848만원(점포비 제외)이다. 02-168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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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민주당, ‘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윤 대통령 부부 고발](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2001039910119004_300.jpg?v=20241221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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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명태균-尹 조작질 대선 경선 때부터 알아…나와는 무관”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정치권 브로커) 명태균이 윤(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측에 붙어서 조작질한다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통과시킨 (김건희) 특검법에 명태균 논란이 포함돼 혹시 나도 연루되지 않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명태균은 내가 30여 년 정치 하면서 만난 수십만 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밝히고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그는 “정치 하다 보면 사기꾼도 도둑놈도 만나게 되는데 문제는 그 者(자)들과 어울려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위를 했는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명태균을 모른다고 한 일도 없고 그와 전화통화 한 일도 없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지만 질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렇기에 명 씨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자 “정치 브로커, 허풍쟁이, 사기꾼으로 단정해서 말할 수 있었다”고 선을 그었다. 홍 시장은 글을 마치며 “좌파 매체들은 명태균 폰에서 내가 연루된걸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말짱 헛수고”라고 강조했다.앞서 홍 시장은 18일 자신이 명태균씨를 통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명태균 변호사와 명태균을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상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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