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점포개발 설명회
쇠고기 숯불구이전문점 ‘소가조아’(www.sogajoa.co.kr)가 오는 2월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본사 창업교육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쇠고기전문점 창업을 위한 준비전략과 상권분석 및 점포개발 노하우 등과 함께 성공창업 트렌드에 대해 알려준다. 매장시식 및 개별상담시간도 마련돼 있다. 선착순 30명 한정, 참가비 무료. 1644-1661
업종 변경 희망자 사업설명회
㈜엘케이푸드피아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쌈샤브조치’사업설명회를 연다. 예비창업자 업종 변경희망자를 대상으로 쌈샤브조치 회사 소개 및 성공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쌈샤브조치 매장 방문 및 메뉴 시식도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한정. 전화예약 필수. 080-002-8000
1180만원으로 리모델링 창업
‘오리공감’(www.happy52.co.kr)은 리모델링시 1180만원으로 창업하기 행사를 하고 있다. 오리공감은 아늑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주점 같은 고기집 분위기로 다양한 상권에 입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688-7952
3000만원으로 떡볶이 전문점
가맹비, 물품보증금, 로열티 등을 받지 않고 점포비를 포함해 30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한 쌀떡볶이 전문점 ‘해피궁’(www.garobee.co.kr)이 오는 2월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피궁은 브랜드 출범 3개월 만에 입소문만으로 7개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02-876-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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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민주당, ‘명태균 국정개입 의혹’ 윤 대통령 부부 고발](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2001039910119004_300.jpg?v=202412211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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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트랙터 서울 들어온다…경찰은‘불허’ 전농은 ‘강행’, 마찰 우려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 중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21일 오전 중 서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경찰청이 전농의 서울 진입을 불허하고 있어 마찰 우려를 키우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농 소속 트랙터 17대와 화물차 20여 대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수원시청 앞에서 서울로 출발했다.이들은 1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고 있고 오전 10시 30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지지대고개를 지났다. 앞서 상경 시위를 위해 영남과 호남에서 출발한 이들은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을 촉구하고 농업 4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 뒤 평택을 거쳐 전날 수원에 도착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중 서울에 진입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광화문 촛불집회 장소로 행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서울경찰청은 이들이 낸 행진 신고 사항인 트랙터 행진이 극심한 교통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전날 ‘제한 통고’를 조치했다. 전농은 경찰의 이런 결정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한 심각한 기본권 침해라며 계획대로 행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경기도를 지나 서울로 접어드는 구간에서 전농과 경찰 간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도 구간에서는 전농이 지나가는 구간에 대해 교통관리를 하고 있다"며 "남태령 방면으로 서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진입 시간과 구간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장상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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