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입맞춰도… 서로를 모르는 남녀[책과 이미지]](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5/2024051701032012056001_300.jpg?v=20240517160819)
부산에서 부산남중-광성공고(현 경성전자정보고)를 거치며 운동을 했지만 본적지는 전남 해남이며 65년 1월 8일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부친(안경씨·2004년 작고)이 운동에 관심이 많아 전남 보성 득량서초등학교에 재직중 탁구팀을 만들었고 아들도 선수로 키워냈다.
오른손 펜홀드 올라운드형으로 일발필도의 무기는 없었지만 공수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86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남자 단체전 우승을 일구는 데 큰 몫을 해냈고 88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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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대통령 임기 단축하고, 4년 중임 개헌을”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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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김호중 거물급 변호사 선임… 조남관 전 검찰총장대행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지낸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SBS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했다.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권한대행을 맡았다.이후 2022년 사직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다.김 씨 소속사 관계자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로 생각했다”고 밝혔다고 SBS는 전했다. 김 씨는 지난 9일 심야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음주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세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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