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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알랭 들롱 집에서 총기 72정과 3000발 넘는 탄환 발견

  • 입력 2024-02-29 06:15
  • 수정 2024-02-2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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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파리=신화/뉴시스] 2010년 1월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0 세계 엑스포 준비상황 보고회의에 피에르 가르뎅(왼쪽)과 알랭 들롱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프랑스 경찰이 영화계의 전설 알랭 들롱의 자택에서 72정의 총기와 3000발이 넘는 탄약들을 압수했다고 BBC가 28일 보도했다. 2024.02.28.



프랑스 검찰 “들롱, 총기 보유 면허 받지 않아”

프랑스 경찰이 영화계의 전설 알랭 들롱의 자택에서 72정의 총기와 3000발이 넘는 탄약들을 압수했다고 BBC가 28일 보도했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135㎞ 떨어진 두시-콩코봉에 있는 알랭 들롱의 집에서는 사격장도 발견됐다.

검찰은 알랭 들롱은 총기 소유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영화 황금시대의 스타였던 88세의 알랭 들롱은 ‘사무라이’와 ‘볼살리노’ 같은 히트작에서 터프가이로 유명했다.

알랭 들롱은 2019년 뇌졸중을 앓은 후 최근 건강이 좋지 않으며, 병명이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심각한 질환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3명의 자녀들과 사이도 좋지 않아 일련의 모욕 비난 소송, 비밀 녹음 등으로 프랑스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의 치료와 관련, 법원의 승인을 받은 의사의 진찰 결과에 자녀들이 이의를 제기했었다. 3명의 자녀들은 그의 영화 제작을 돕다 동거까지 했던 일본 히로미 롤린이 아버지와 함께 도덕적 괴롭힘을 가했다며 지난해 히로미 롤린을 고소하기도 했었다.

들롱은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9월에는 친구인자 동료 스타인 장 폴 벨몽도의 파리 장례식에 참석했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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