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스포츠

‘폭우에 강제 휴식’ 이소미, LPGA Q시리즈 공동 5위로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 입력 2023-12-04 11:02
댓글 0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이소미. KLPGA 제공



폭우에 멈췄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가 재개됐다. 이소미는 단독 선두를 내줬지만 한국 선수들은 여전히 상위권에 다수 자리했다.

이소미는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11언더파 203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같은 코스에서 2라운드를 경기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랐던 이소미는 많은 비로 인해 3라운드 경기가 하루 연기된 가운데 흐름이 다소 흐트러졌다. 선두로 나선 호주교포 로빈 최(13언더파 201타)에 2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으로 밀렸다. 로빈 최는 버디 7개를 골라 단독 선두를 꿰찼다.

공동 5위 그룹에는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 등도 포진했다. 올해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하는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진희(세계랭킹 40위)는 폴스 코스에서 경기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2023년 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장효준이 3라운드까지 가장 순위가 높다. 장효준은 폴스 코스에서 경기한 3라운드에만 4타를 더 줄이고 12언더파 202타 공동 2위다. 마오 사이고(일본), 미나 하리가에(미국)가 2위 그룹을 함께 형성했다.

KLPGA투어에서 LPGA투어에 도전하는 성유진과 홍정민도 각각 공동 10위(9언더파 205타), 공동 47위(4언더파 210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LPGA투어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이정은5도 공동 47위다.

올해 LPGA투어 Q시리즈는 종전 8라운드에서 6라운드로 일정이 줄었다.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은 상위 45명에게 성적에 따라 나뉜다. 20위까지는 LPGA투어 출전권을 주고 21위부터는 조건부 출전 자격과 2부 무대인 엡손 투어 출전권을 준다.

오해원 기자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이재명 가고 조국…100석도 위태” 민주 180석 맞힌 ‘엄문어’ 예언
“이재명 가고 조국…100석도 위태” 민주 180석 맞힌 ‘엄문어’ 예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이번 총선에선 민주당이 "100석도 위태위태하다"며 "총선이 끝나면 이재명 대표가 가고 조국 대표가 온다"고 전망했다. 엄 소장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180석을 정확히 예측해 ‘엄문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엄 소장은 전날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00석도 위태위태하다"면서 "이재명 대표는 3월 중순에 반전이 된다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여론이 급반전한 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청도 같은 경우 하룻밤에도 여론 지지율이 20%가 왔다 갔다 한다고 얘기하는데 하룻밤 사이에 20%가 왔다 갔다 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면서 "그렇게 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엄 소장은 "총선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고 내다봤다. 엄 소장은 "민주당 공천 파동의 최대 수혜자가 조국 신당"이라며 "보름 전에만 해도 조국 신당이 나와봤자 지난번 총선 때 열린 민주당이 얻었던 한 5~6%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대거 비례대표는 조국 신당을 찍을 것 같다. 최소 15% 이상 득표할 것"이라고 말했다.엄 소장은 "연동제이기에 15% 득표하면 (비례대표 의석을) 50석 잡고, 50석의 15%면 한 7~8석이 된다"면서 "조국 신당이 가져가 버리면 민주당 비례의석은 줄어들어 민주당이 실제 얻을 수 있는 비례의석은 최대 5석 미만으로 지역구 100석을 합쳐 (22대 총선 때 민주당은) 105석 정도 얻을 것"이라고 판단했다.특히 엄 소장은 지난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조 대표는 민주당의 차기 주자 선두권이었다며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내상을 깊게 입으면 조국으로 바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엄 소장은 "원래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는 덧붙였다.한편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3석,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얻으며 민주당은 전체 60%인 180석을 얻었다. 거대 여당의 탄생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예상 밖의 결과였지만 엄 소장은 180석을 정확하게 맞추며 화제가 됐다.임정환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