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정치

미혼모들 만난 김건희 여사 “출산 결심한 용기에 박수…강한 엄마 돼야”

노기섭 기자
노기섭 기자
  • 입력 2023-09-27 19:11
댓글 9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송파구의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를 안아주며 미혼모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앞두고 미혼모 복지시설 방문…"정부와 사회 모두 돌봐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송파구의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도담하우스’를 찾았다. 김 여사는 미혼모와 아이들을 격려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도 살폈다.

김 여사는 이날 도담하우스 내 미혼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출산을 결심한 여러분의 책임감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정부와 사회 모두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함께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혼모가) 두려움 없이 자녀를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단단히 하고, 강한 엄마가 돼야 한다"고 응원했다.

김 여사는 자격증 취득과 고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거나 직업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미혼모들의 사연을 듣고 "고된 육아를 하면서도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멋지다"며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엄마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방문했고, 12월에는 ‘한부모가족 한마당행사’에 참여하는 등 이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대통령실은 강조했다.

노기섭 기자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em class='label'>[속보]</em> ‘대장동 의혹 증인’ 유동규, 의문의 교통사고…“트럭이 뒤에서 추돌”
[속보] ‘대장동 의혹 증인’ 유동규, 의문의 교통사고…“트럭이 뒤에서 추돌”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재판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5일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유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가 5t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 기사가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유 전 본부장은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그와 대리 기사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본부장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치평론가 유재일 씨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유동규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고 유 대표는 두통과 요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 대표가) 머리 CT 촬영 후 귀가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유 대표가) 내일 라이브는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한다”라며 “내일 오후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일 씨는 “대장동이 왜 필요했으며, 어떻게 작동했는지가 설명돼야 한다”며 지난 2월부터 유 전 본부장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왔다.노기섭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