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사진제공=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

영화 ‘더 킹’ ‘관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머니게임’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빠지고 천우희(사진)가 합류한다.

27일 제작사 스튜디오N에 따르면 ‘머니게임’에 배우 천우희가 아이유 대신 최종 멤버로 합류해 6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제작 일정과 개인 스케줄이 맞지 않아 빠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게임’은 사망자가 나와야 끝나는 게임에 참가한 8명이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공간 속에서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천우희 외 류준열,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 이열음, 이주영, 문정희가 출연하며 8부작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