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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보이’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동메달

정세영 기자 | 2022-01-09 08:26

이상호.  대한스키협회 제공 이상호. 대한스키협회 제공


‘배추 보이’ 이상호(27·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호는 9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스쿠올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3∼4위전에서 미르코 펠리체티(이탈리아)를 0.44초 차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이상호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월드컵 은메달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월드컵 메달을 챙겼다. 특히 이상호는 2021∼2022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 다섯 차례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상호는 3위로 랭킹 포인트 60점을 추가해 이번 시즌 스노보드 월드컵 종합 360점을 유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예선 2위로 16강에 진출한 이상호는 16강에서 잔 코시르(슬로베니아)를 0.08초 차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더 파이어(오스트리아)를 맞아 상대의 완주 실패로 승리한 이상호는 4강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에게 0.17초 차로 패했다.

한편, 결승에서는 드미트리 로지노프(러시아)가 바우마이스터의 완주 실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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