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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은퇴선수들이 뽑은 ‘2021년 최고 선수’ 영예

정세영 기자 | 2021-11-26 14:08

키움의 이정후.  뉴시스 키움의 이정후. 뉴시스


키움 외야수 이정후가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6일 오전 ‘2021 최고의 선수상’에 이정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올해 타율 0.360을 기록, 타격왕 타이틀을 챙겼다. 또 최연소 5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거듭났다.

이번 시상은 12월 2일 낮 12시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이뤄진다. 시상식에는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한은회 부회장이 수상자로 참석한다.

‘최고의 투수상’은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좌완 백정현에게 돌아갔다. 백정현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4위였다. 올해 35개의 홈런을 쳐 홈런왕에 등극한 최정(SSG랜더스)이 ‘최고의 타자상’을 받는다. 최고의 신인상은 최준용(롯데 자이언츠)의 차지가 됐다. 최준용은 20홀드를 따내며 롯데 마운드의 허리 역할을 했다. KT 위즈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베테랑 내야수 박경수가 ‘레전드 특별상’을 수상한다.

한은회는 BIC0412(백인천상) 수상자로는 김도영(광주동성고)을 선정했다.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대회 22경기에 출전한 김도영은 타율 0.451 OPS(출루율+장타율) 1.128을 기록했다. 올해 타율 0.462로 U-리그 왕중왕전 타격상 1위에 오른 조효원(원광대)은 ‘아마 특별상’ 수상자로 뽑혔다. 또 한은회는 충암고의 대통령배, 청룡기 우승을 이끈 이영복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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