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서 조회수 1000만 건을 기록한 영상 ‘과제곡 ? 교수님 죄송합니다’를 퍼포먼스로 재현하고, 라이브밴드와 협업한다.
25일 멜론에 따르면 이무진은 올해 화제의 곡 ‘과제곡’ 관련 퍼포먼스를 오는 12월 4일 열리는 MMA2021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이무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과제곡 ? 교수님 죄송합니다’ 영상은 25일 현재 434만 건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JTBC ‘유명가수전’의 티저 콘텐츠로 공개된 ‘과제곡’ 스페셜 라이브 영상도 687만 건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도합 조회수 1100만 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과제곡’은 이무진이 실제 대학수업에서 과제로 제출했던 곡으로, 과제를 많이 내주는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진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듣는 즐거움을 주며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이무진이 라이브밴드와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MMA2021 무대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SNS(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멜론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 1
-
2
30대 女 아나운서, 송파서 만취 상태 운전 적발
박세영 기자
- 3
-
4
홍준표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비판
박세영 기자
- 5
- 6
-
7
출근길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30대 여성 참변
곽선미 기자
![<em class='label'>[속보]</em>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미성년자 성폭행범 변호 이력 논란 일 듯](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4/2024042601039910119002_s.jpg?v=20240427103033)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해병대, 포항 도구해안을 점령하라!”…여단급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순간 공개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7일부터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 훈련장에서 대규모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해군, 육군, 공군에서 여단급 규모인 28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됐다.아울러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를 비롯해 대형수송함(LPH)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5척,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헬기 CH-47, 공군 수송기 C-130 등 항공기 20여대 등 육·해·공군 전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 상륙작전 계획수립 ▲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 함정의 작전수행지역 이동 ▲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해상 및 공중 돌격(결정적 행동) 순으로 진행됐다.‘결정적 행동’ 단계인 이날 상륙함과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지원과 공군 전투임무기, 육군 공격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상륙 목표 해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해병대사령부는 전했다.상륙군 대대장인 박태상 중령은 "이번 합동상륙훈련을 통해 상륙작전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합동전력 운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정충신 선임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