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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댕댕이, “이제 집에 두고 가지 마세요”

지건태 기자 | 2021-02-24 09:39

인천시가 반려동물을 데리고 외출할 수 있는 카페와 음식점, 공원 등을 소개하는 길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소소하지만 특별한 행복의 준말) 특별위원회와 다음카카오, 한국관광공사 등과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는 인천시가 관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카페와 식당, 숙박시설 등 영업장의 신청을 받아 다음카카오에 정보를 제공하면, 다음카카오는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맵에 이들 영업장을 등록해 길 안내를 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반려견 동반여행지’를 소개하고 관련 여행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소확행위원회는 ‘작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 과제’로 이 같은 사업을 선정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에서 처음 시범사업으로 시행되는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는 동물 보호와 생명 존중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는 전체 127만 가구 중 33만5000여 가구(26.3%)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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