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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박 시인 김수영문학상

정진영 기자 | 2019-11-13 15:56

권박(사진) 시인이 제38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음사는 “편편의 시들이 한 권의 시집 안에서 끝까지 힘을 잃지 않았다고, 후반부의 시들은 시적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인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권 시인은 “여자이기 때문에 이름을 없애야 했거나 남자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여성·여성작가들에 대해 주목했고, 이름이 여성·여성작가 역사의 키워드임을 알게 됐다”며 “여성을 넘어 작가로서 쓰고 싶은 것에 대해 숙고해야겠다고, 쓰고 싶은 것을 쓰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영 기자 news119@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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