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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전원 버튼이 사라졌네!” ‘갤노트10’ 외형 주목

이해완 기자 | 2019-07-12 11:47

獨IT매체, 추정이미지 공개
헤드폰 잭도 없애 간결하게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10’(사진)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보면 측면 버튼이 줄어든 점이 눈길을 끈다. 확인 결과 전작 갤럭시 노트9 오른쪽에 있던 ‘전원 버튼’이 사라졌다. 노트10에는 헤드폰 단자도 사라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무선 시대를 맞아 외형을 최대한 간결하게 설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독일 정보기술(IT) 매체 윈퓨처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노트10은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노트만의 특징인 S펜의 색상은 모델과 단말기에 따라 다르게 출시된다. 윈퓨처는 노트10 사진을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마케팅에 사용될 공식 이미지”라고 밝혔다.

전면부 이미지 왼쪽에는 버튼 두 개(음량·빅스비 버튼)가 자리 잡고 있지만, 오른쪽 전원 버튼이 있던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폰 왼쪽에 있던 삼성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를 호출하는 버튼이 전원 버튼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트10은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3.5㎜ 헤드폰 단자를 없앴다. 사용자는 앞으로 ‘갤럭시 버즈’와 같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 청취, 통화, 빅스비를 호출하면 된다.

물리적 버튼은 완전히 사라지는 추세다. 올 하반기에 공개될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4’는 물리적 버튼을 모두 없앤 ‘버튼 리스’(Button-Less)가 될 전망이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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