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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올리려고’…바다 들어갔다 상어에 물린 모델

김현아 기자 | 2018-07-12 11:41

한 여성 모델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상어가 우글거리는 바다에 들어갔다 손목을 물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이 ‘멍청한 금발’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11일 BBC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출신 모델 카타리나 자러트스키(여·19)는 남자친구 및 그 가족과 함께 바하마 엑서마섬을 방문하던 중 한 무리의 관광객이 바다에 있는 너스상어와 교감을 시도하는 것을 보고 함께 사진찍기로 결심했다. 남자친구 가족들이 말렸지만 자러트스키는 물속에 들어가 동작을 취하기 시작했다. 그는 BBC에 “이 상어들이 안전한 종이라고 알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이 이 상어들과 찍은 사진도 수없이 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다에 몸을 띄우자 상어 한 마리가 왼손목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는 피 냄새가 퍼져 상어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물 밖으로 손을 들어 올린 채 가까스로 바다를 빠져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죽을 수도 있었다”며 “멍청한 금발”이라고 조롱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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