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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서울서 韓·美 정상회담… 文, 회담후 동남아 3國 순방

유민환 기자 | 2017-10-12 12:06

北核·FTA 등 의견교환 예정

문재인(왼쪽 얼굴) 대통령이 11월 초 서울에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정상회담은 6월 말 미국 워싱턴과 지난달 뉴욕에 이어 세 번째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공조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할 전망이다. 개정협상 절차를 밟기로 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함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 미군 전략자산 상시 배치 문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중국도 방문하며 동아시아 순방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다음 달 8∼15일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의 동남아 지역 순방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11월 8~10일)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13∼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국(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민환 기자 yoogiz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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