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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지

기사입력 | 2017-07-21 11:01

골프장에서 술 마신 적 있나요?

골프장에서 술 드시면 점수가 잘 안 나와요. 아니구나. 점수가 너무 많이 나와요. 골프장 그늘집 다음 홀에 음주측정지역이 있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그 지역이 바로 ‘수리지’랍니다.

조금 전 마신 게 술이지(?)

또한 ‘토크 감별사’ 개그맨 표영호는 ‘돌아가시오’라고 적힌 수리지를 보고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더니 그냥 질러가더라고요. 그걸 보는 동반자들이 모두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골프장에서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맥주를 마시면 맥이 풀리고, 막걸리를 마시면 막 치지요.

정종을 마시면 정신없어지고, 소주를 마시면 소심해져요.

그럼 주당은 어쩌냐고요.

밥은 바빠서 못 먹고, 죽은 죽어도 못 먹고, 떡은 떡떡 걸려서 못 먹고, 술은 술술 잘도 넘어가는데…. 진정한 골퍼는 무주 구천동(無酒 九千動)에 간다고 하는데, 술 안 마시고 9000m를 돌아다닌다고. 일반적으로 골프장 백티는 6500m가량이지만 오락가락하면 9000m.

그럼, 무주 구천초(無酒 九千秒)는 19홀에서 2시간 반(9000초) 동안 술 안 마시고 버티기?

출처:윤선달의 Fun&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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